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 음주운전 접촉 사고
김윤일 2024. 8. 17.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41)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장원삼은 17일 오후 1시 20분경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가벼운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장원삼에 대한 음주측정에 임했고 면허 취소(0.08% 이상)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장원삼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41)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장원삼은 17일 오후 1시 20분경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가벼운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장원삼에 대한 음주측정에 임했고 면허 취소(0.08% 이상)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장원삼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장원삼은 지난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했고, 삼성과 LG, 롯데를 거치는 등 수준급 투수로 활약했고 은퇴 후에는 야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염에도 끄떡없는 윤이나…2연속 우승 정조준
- 최민경 선두와 2타 차 “내 플레이에만 집중할 생각”
- SSG랜더스, 시즌 다섯 번째 만원 관중 달성
- 김하성 두 달 만에 손맛, 시즌 12호 홈런포
- ‘코스 레코드’ 배소현 “개인 최저타, 푹 쉬고 우승 도전”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국민의힘, 이재명 선고에 오랜만에 '웃음꽃'…탄핵 공세 대비가 관건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