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명장동 미술학원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최광수 2024. 8. 17.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래구 명장동 모 빌딩에서 오늘(17일)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층 건물 가운데 2층에 있던 미술학원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오늘 불은 4층 거주자가 화재경보기에서 소리가 나 이를 확인하려고 내려오던중 건물 2층에서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나자 4층에 있던 2세대 거주자 4명이 선착대의 도움 등을 받아 안전하게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구 명장동 모 빌딩에서 오늘(17일)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층 건물 가운데 2층에 있던 미술학원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오늘 불은 4층 거주자가 화재경보기에서 소리가 나 이를 확인하려고 내려오던중 건물 2층에서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나자 4층에 있던 2세대 거주자 4명이 선착대의 도움 등을 받아 안전하게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與, ‘한동훈 댓글 의혹’ 허위사실 고발 예고…“추가 갈등 말아야”
- 여야, 예금보호 한도 1억원 상향 예고…‘6개 민생법안’ 합의
- 박성재 “檢 특활비 전액 삭감…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 한미, ‘북한군 러시아 전투참여’ 공식화…정부, 무기지원 ‘신중론’
- “수능날 몇 시에 먹을까”…‘이 약’ 먹다간 되레 시험 망칠 수도
- 민주,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尹, 이념·편향 외교로 지평 축소”
- 9년 만의 정상 탈환…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수상 [쿠키 현장]
- 김승기 소노 감독 “강팀 잡을 뻔했는데, 잘해놓고 마지막에 졌다” [쿠키 현장]
-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쿠키 현장]
- 북한강 '살해, 사체 훼손·유기' 피의자는 38세 양광준 육군 중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