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g→70kg로 증량"…쌈디, '싸이 흠뻑쇼'서 깜짝 근황 [엑's 현장]

명희숙 기자 2024. 8. 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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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최근 증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 인천'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쌈디는 화사에 이어 '싸이 흠뻑쇼'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7년 여름 처음 시작된 이 공연은 매년 전국을 돌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원주를 시작으로 대구, 과천, 광주, 인천, 등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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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명희숙 기자)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최근 증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 인천'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당일 관객은 3만명이며 오는 18일까지 양일에 걸쳐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쌈디는 화사에 이어 '싸이 흠뻑쇼'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등 힙합 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쌈디는 "힙합을 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 중 2병 걸린 상태로 힙합을 하고 있다"라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지금 살을 찌우고 있다. 55kg 이었다가 70kg 넘게까지 찌웠다. 여러분들이 알던 예정에 내가 아니다"라고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싸이 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매해 역대급 규모와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여름 처음 시작된 이 공연은 매년 전국을 돌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원주를 시작으로 대구, 과천, 광주, 인천, 등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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