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결혼식 조민, 그 날 사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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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 씨가 최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웨딩드레스 사진 등 식 당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조 씨의 결혼식에는 혁신당 의원이 전원 참석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지사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박상기 전 장관 등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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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 씨가 최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웨딩드레스 사진 등 식 당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한 조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당일에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심플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조 씨는 남편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하객들을 향해 인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지지자들은 "뭘 해도 예쁘다" "축하드린다" "꽃길만 걸어라" "너무 아름답다" 등 찬사를 보냈다.
앞서 조 씨의 결혼식에는 혁신당 의원이 전원 참석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지사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박상기 전 장관 등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유시민 작가, 유튜버 김어준도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전해졌다. 다만 이재명 전 대표는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대전·세종지역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있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 씨는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혼했다"며 "결혼은 올해 하반기에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신혼집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조 씨는 결혼식 직후 "여름휴가 시즌인데도 시간 내서 참석해 주신 분들, 참석은 못 해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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