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고성 가진해변서 60대 남성 물에 빠져 심정지
한윤식 2024. 8. 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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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 고성의 한 해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중태에 빠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께 고성군 죽왕면 가진해변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께 강릉시 포남동 한 실내 수영장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50대 여성 A씨(59)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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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 고성의 한 해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중태에 빠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께 고성군 죽왕면 가진해변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께 강릉시 포남동 한 실내 수영장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50대 여성 A씨(59)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께 고성군 죽왕면 가진해변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께 강릉시 포남동 한 실내 수영장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50대 여성 A씨(59)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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