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브라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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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지하 1층에 새롭게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모리셔스브라운은 세계 3대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입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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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지하 1층에 새롭게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모리셔스브라운은 세계 3대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입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매장에서는 세계 최고 품질의 모리셔스산 비정제원당을 비롯한 고품질의 재료를 활용한 버블티 등 맛과 비주얼 모두를 사로잡은 디저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원 모리셔스브라운 대표이사는 “입점이 쉽지 않기로 유명한 인천국제공항에 입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리셔스브라운 가족들의 노력과 응원, 우리 브랜드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맺은 결실인만큼 다양한 오픈이벤트를 통해 모리셔스브라운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리셔스브라운은 지난 2월 중국 광저우, 6월 미국 워싱턴주 켄모어에 이어 다가오는 9월에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면세구역까지 추가 매장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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