뺄 살이 어딨다고…김선아 "탄수화물 중독, 다이어트 집중"

조혜진 기자 2024. 8. 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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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선아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탄수화물 중독 증세. 다이어트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선아가 분장실로 보이는 곳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김선아는 짧은 쇼트 커트 머리에 핑크빛 볼터치가 강조된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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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선아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선아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탄수화물 중독 증세. 다이어트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선아가 분장실로 보이는 곳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김선아는 짧은 쇼트 커트 머리에 핑크빛 볼터치가 강조된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선아는 1973년생으로 50대 나이 임에도, 여전한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의 다이어트 선언을 본 누리꾼들은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다이어트 응원해요", "여전히 아름다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여인의 향기', '키스 먼저 할까요', '품위 있는 그녀' 등의 작품을 통해 사랑받았다. 최근작으로는 지난해 방송된 채널A '가면의 여왕'이 있다.

사진=김선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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