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폭염저감시설 현장 점검

최화철 2024. 8. 17.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는 지난 16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저감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점검은 폭염에 대비해 설치된 쿨링로드(도로 물 분사시설), 그늘막, 쿨링포그(안개분사기) 등 폭염저감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감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관계자들과 폭염저감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난 16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저감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점검은 폭염에 대비해 설치된 쿨링로드(도로 물 분사시설), 그늘막, 쿨링포그(안개분사기) 등 폭염저감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최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감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