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경선, 이재명 92.4%로 압승·최고위원 선거 정봉주 6위로 몰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90%가 넘는 지지를 얻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봉주 후보가 6위로 몰락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20.9%로 1위를 차지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21.3%로 1위, 김병주 후보가 16.9%로 2위 전현희 후보가 15.4%로 3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90%가 넘는 지지를 얻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봉주 후보가 6위로 몰락했다.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발표된 서울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결과 이재명 후보는 92.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두관 당대표 후보는 6.3%, 김지수 후보는 1.3%를 각각 차지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20.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현희 후보가 17.4%로 2위, 김병주 후보가 15.3%로 3위, 한준호 후보가 14.3%로 4위, 이언주 후보가 10.9%로 5위를 차지했다. 최고위원 경선 초반 1위를 차지하며 앞섰던 정 후보는 최근 설화 등 영향 탓으로 8.6%로 떨어졌다. 민형배 후보는 7.5%로 7위, 강선우 후보는 5.1%로 8위를 각각 기록했다.
재외국민 권리당원 투표결과도 함께 발표됐는데 당대표 경선에서는 이재명 후보는 99.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두관 후보가 0.8%로 2위를 차지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21.3%로 1위, 김병주 후보가 16.9%로 2위 전현희 후보가 15.4%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준호 후보(14.4%), 이언주 후보(10.3%), 정봉주 후보(9.9%), 민형배 후보(8.6%), 강선우 후보(3.2%) 순이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