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32∼35도 무더위·열대야 계속…전국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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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7 오후 2:00 32∼35도 무더위·열대야 계속…전국 곳곳 소나기 17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대구· 경상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18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도, 전라권 5∼60㎜, 충청권, 제주도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 이상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2024.08.17 오후 1:00 카약 타고 무더위 날려요, 2024 동해시 전천배 페달카약대회 개막 17일 강원 동해시 전천 일원에서 개최된 '2024 동해시 전천배 페달카약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1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4 동해시 전천배 페달카약대회'는 청년부(남자 1인승, 여자 1인승, 혼성 2인승), 장년부(남자 1인승, 여자 1인승, 혼성 2인승), 청소년부(남자 1인승, 여자 1인승, 혼성 2인승)로 구분해 기록경기로 진행된다.
김종호 기자 kim.jongh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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