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3주 결방? 문제 없지…'타격 제로' 최고 시청률 경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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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가 3주 결방에도 끄떡 없는 굳건한 시청층을 잡으며 기세를 이어간다.
'굿파트너'는 무려 3주를 쉬어가기 전 방송한 5회 시청률이 수도권 13.2% 전국 12.1%(닐슨코리아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3주 결방에도 타격 없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굿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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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굿파트너'가 3주 결방에도 끄떡 없는 굳건한 시청층을 잡으며 기세를 이어간다.
SBS는 지난달 26일부터 17일간 펼쳐졌던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를 위해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한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를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5회분을 결방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내렸다.
'굿파트너'는 무려 3주를 쉬어가기 전 방송한 5회 시청률이 수도권 13.2% 전국 12.1%(닐슨코리아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시청자들 사이 입소문을 탄 상태에서 '3주 결방'이라는 변수를 만나면서, 파격 결정이 흐름이 끊겨 악수가 될지, 3주라는 기간동안 시청자를 더 모아 상승세에 보탬이 될지 관심이 쏠렸던 상황.
지난 11일 올림픽이 막을 내린 가운데, '굿파트너'는 16일 방송을 재개했다. 이날 방송된 6회 시청률은 수도권 14.3%, 전국 13.6%, 순간 최고 16.8%까지 치솟으며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3.9%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한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차은경(장나라 분)이 딸 김재희(유나)의 양육권을 두고 김지상(지승현)과 본격적인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차은경은 양육권을 빌미로 협상을 시도하는 내연녀 최사라(한재이)에 '해고' 역습을 선사, 짜릿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이며 흥미를 더했다.
3주 결방에도 타격 없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굿파트너'다. 긴 결방 기간을 마치고 방송을 재개한 작품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굿파트너'는 17일 7회가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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