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서울 시민 위한 MJ 커리어 업 플러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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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는 오는 11월1일까지 '서울 시민을 위한 MJ 커리어 업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시민을 위한 MJ 커리어 업 플러스는 서울시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 4050'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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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는 오는 11월1일까지 '서울 시민을 위한 MJ 커리어 업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시민을 위한 MJ 커리어 업 플러스는 서울시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 4050'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종규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의 '재개발·재건축 제도의 이해와 사업역량 강화' ▲김형진 명지대 미래융합경영학과 교수의 'Chat GPT 시대의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과정' ▲박은선 명지대 심리치료학과 교수의 '자기성찰과 돌봄: 미술 심리치료체험' ▲석호영·임현종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교수의 '생활 속 정보의 보호와 활용에 관한 법 제도' 등 4개로 구성됐다.
재학생의 경우 미래융합대학 비교과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다. 비재학생의 경우 나노디그리 발급 요건 충족 시 나노디그리 인증서를 발급해주고,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해당 학과 입학 시 선행학습경험인정제를 통한 전공 2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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