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잔 안태현 치열한 공중전

PENTAPRESS 2024. 8. 1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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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안태현과 FC서울 야잔이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K리그 1 27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이 제주 유나이티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한 골 리드를 지켜 5년 2개월만에 리그 4연승을 달린 서울은 12승 6무 9패 승점 42점으로 리그 5위에 올랐다.

제주는 10승 2무 15패, 승점 32점으로 리그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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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4/08/16 ] 제주 유나이티드 안태현과 FC서울 야잔이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K리그 1 27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이 제주 유나이티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22분, FC서울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루카스 실바가 데뷔전에서 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측면에서 강상우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밖에서 밀집수비의 틈 사이로 찔러 넣은 강력한 슈팅이었다.

전반 한 골 리드를 지켜 5년 2개월만에 리그 4연승을 달린 서울은 12승 6무 9패 승점 42점으로 리그 5위에 올랐다. 제주는 10승 2무 15패, 승점 32점으로 리그 8위에 자리했다.

경기 전 선수 입장 시간에는 FC서울 제시 린가드의 딸 호프 린가드가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 홈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사진/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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