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전현무 “신유빈 선수와 같은 비행기”…투샷 비하인드도 (‘나혼산’)

사진제공=MBC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국가대표 신유빈 탁구선수와 투샷을 찍은 비하인드를 전했다. 

전현무는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한국에 올 때) 신유빈 선수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현무는 올해 파리올림픽의 KBS 캐스터로 현지를 직접 찾아 화제를 모았다. 신유빈 선수는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독일을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현무는 신유빈 선수와 사진을 찍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찍었다. ‘유빈아, 고생 많았어’라면서 (찍었다)”고 답해 웃음을 불러일으켰으며 “참고로 사진은 경기 끝나고 나서”라고 덧붙였다. 

‘나혼산’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