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캐스터' 김대호, 김성주 보고 긴장 "전문가 포스"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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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선배 김성주를 보고 긴장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김성주를 보고 긴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성아PD를 따라가던 김대호는 차 안에서 김성주를 발견하고 놀랐다.
김대호는 "김성주 선배는 스포츠를 주로 하셨다"면서 김성주에게서 풍기는 전문가 포스에 긴장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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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선배 김성주를 보고 긴장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김성주를 보고 긴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파리올림픽 중계를 위해 프랑스에 도착했다.
김대호는 "너무 불안한 거다. 나름 준비 했다고 생각하지만 14시간 동안 계속 배드민턴만 보다가 왔다"면서 중계 걱정을 했다.
스포츠국 김성아PD가 김대호 픽업을 위해 나왔다. 김성아PD는 올림픽 개막 한 달전부터 파리에 와 있었다고.
김성아PD를 따라가던 김대호는 차 안에서 김성주를 발견하고 놀랐다.
김대호는 "김성주 선배는 스포츠를 주로 하셨다"면서 김성주에게서 풍기는 전문가 포스에 긴장이 됐다고 했다.
김대호는 김성주가 "너 왜 멀끔한 거냐"고 물어보자 파리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자려고 했는데 못 잤다며 멀끔한 상태가 아니라고 했다.
김성주는 첫 스포츠 중계에 걱정이 많아진 김대호를 두고 "어떻게 일복이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터지지"라고 장난을 치다가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를 해줬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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