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복귀' 온유 "현재는 회복, 활동할 수 있어 기뻐" (더시즌즈)

정민경 기자 2024. 8. 1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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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SHINee) 온유가 활동 중단 후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뒤 복귀한 온유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셨는데, 그 덕분에 지금은 회복을 잘 하고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온유는 지난해 6월 컨디션 난조로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안정과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샤이니 멤버들은 온유를 제외한 민호와 태민, 키만이 10주년 앨범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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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샤이니(SHINee) 온유가 활동 중단 후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이하 ('더 시즌즈')에는 온유, 전소미, 죠지 봉태규가 출연했다.

이날 지코는 라이브를 선보인 샤이니 온유에게 "너무 매력있는 목소리를 가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온유는 "그것도 처음에는 트라우마였다"고 뜻밖의 고백을 했다.

그는 "물론 지금은 너무 좋다고 생각하지만, 전에는 누구나 다 하는 성대모사도 안되고 모창도 안 되고 내 목소리밖에 없어서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뒤 복귀한 온유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셨는데, 그 덕분에 지금은 회복을 잘 하고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여러분께 좋은 영향을 드린다고 생각을 했는데, 여러분께 받은 에너지를 나눠드려야겠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안 좋거나 그러셔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다. 같이 회복하며 건강히 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유는 지난해 6월 컨디션 난조로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안정과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샤이니 멤버들은 온유를 제외한 민호와 태민, 키만이 10주년 앨범 활동을 한 바 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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