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양육권 분쟁 시작..."나는 빈자리뿐인 엄마" 불안

오수정 기자 2024. 8. 16.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불안함을 느꼈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6회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와 김지상(지승현)이 딸 재희(유나) 양육권을 부고 분쟁을 시작했다.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가만 두실거냐"고 함께 분노했고, 차은경은 "애 놓고 나가버리기도 했고, 그동안 강하게 얘기하지 않길래 양육권 주장은 형식적인 걸로 알았는데, 김지상이 정말 재희를 데려갈 생각인 것 같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불안함을 느꼈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6회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와 김지상(지승현)이 딸 재희(유나) 양육권을 부고 분쟁을 시작했다. 

이날 차은경은 자신의 딸 재희와 단둘이 만남을 가진 김지상의 내연녀 최사라(한재이)의 모습에 크게 분노했다. 그리고 이 같은 일을 차은경의 대리인 한유리(남지현)도 알게됐다.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가만 두실거냐"고 함께 분노했고, 차은경은 "애 놓고 나가버리기도 했고, 그동안 강하게 얘기하지 않길래 양육권 주장은 형식적인 걸로 알았는데, 김지상이 정말 재희를 데려갈 생각인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한유리는 "양육권이라면 걱정마라. 강제로 데리고가거나 숨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사 조사하면 아이들은 엄마랑 살겠다고 하지 않냐"고 안심을 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차은경은 "내가 재희한테 빈지라기 많은, 빈자리뿐인 엄마였다"면서 "그래서 재희가 나를 선택할지 자신이 없다"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