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X고민시 다시 뭉쳐 '남매 팀워크' 발휘...신메뉴 뚝배기불고기 (서진이네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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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과 고민시가 주방에서 다시 뭉쳤다.
이서진은 "내일은 어떡하니 또. 7시에 출근해야 할 수도 있다. 40인분씩 해 놔야 된다"며 다음 날 셰프인 최우식을 압박했다.
또한 최우식은 '맨날 술이야'를 개사해 '맨날 꼬리야'라고 서진뚝배기 주제가를 만들어 불렀다.
최우식은 점심 영업에 앞서 "오늘 우리의 목표는 디시 하나의 양을 충분히 주자. 재료가 소진이 돼도 이 추운 날에 오신 분들을 위해서 좀 따뜻하게 많이 먹이자"고 고민시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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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최우식과 고민시가 주방에서 다시 뭉쳤다.
1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현지 이웃을 초청하는 '초대의 날'이 이어졌다.
아이슬란드 현지에서 식당을 영업하는 셰프들도 서진뚝배기에 초대받아 음식을 맛봤다.
셰프들은 "한국 요리들은 색깔이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여러 음식을 섞어서 다양하게 먹어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고 의견을 나눴다.
최우식은 빈 그릇을 치우며 이들에게 "혹시 다들 아티스트냐. 다들 굉장히 패셔너블하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손님들이 셰프라고 대답하자 최우식은 "그럼 드시면서 평가했냐"고 긴장했다.
최우식은 "육전이 3개 더 들어올 것"이라는 거짓말로 주문이 끝난 줄 알고 방심하고 있던 정유미와 고민시를 놀라게 했다.
'서진이네2' 제작진은 아이슬란드의 유명 핫도그 가게에서 핫도그를 조달해 왔다.
핫도그를 맛본 이서진은 정유미에게 "오늘 잘했다. 수고했다"고 격려하며 초대의 날 영업을 정리했다.
이서진은 "내일은 어떡하니 또. 7시에 출근해야 할 수도 있다. 40인분씩 해 놔야 된다"며 다음 날 셰프인 최우식을 압박했다.
영업 6일 차 메인 셰프를 맡게 된 최우식은 "오늘 민시만 믿고 가야겠다"고 말했고, 고민시는 "안 된다"고 부담스러워했다.
또한 최우식은 '맨날 술이야'를 개사해 '맨날 꼬리야'라고 서진뚝배기 주제가를 만들어 불렀다.
이날 최우식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는 뚝배기불고기였다. 고민시는 뚝배기양념장을 만들어 "생일 선물"이라며 건넸고, 최우식은 "민시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우식은 점심 영업에 앞서 "오늘 우리의 목표는 디시 하나의 양을 충분히 주자. 재료가 소진이 돼도 이 추운 날에 오신 분들을 위해서 좀 따뜻하게 많이 먹이자"고 고민시에게 당부했다.
밥솥을 열어 본 고민시는 "오늘 밥이랑 튀김이랑 전부 최상이다. 밥이 무슨 일이지. 너무 잘됐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최우식은 "분위기 좋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준비를 해 놓자"고 주방 분위기를 주도했고, 고민시는 "좋은 생각"이라며 인정했다.
최우식과 고민시는 파이팅 넘치게 요리를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뚝배기불고기가 넘쳐 흘러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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