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린가드, 제주전 선발 출전…루카스는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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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연승에 도전하는 FC서울이 핵심 선수 제시 린가드의 부상 복귀로 날개를 달았다.
서울은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3연승 중인 서울은 제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지난달 24일 서울과 계약한 브라질 국적의 측면 공격수 루카스는 이날 K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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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연승에 도전하는 FC서울이 핵심 선수 제시 린가드의 부상 복귀로 날개를 달았다.
서울은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3연승 중인 서울은 제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지난달 6일 제주 원정(2-3패) 패배 설욕에 나선다.
서울은 이날 4-4-1-1 전형을 꺼내 들었다. 린가드와 강성진이 최전방에 나선다. 지난달 13일 울산 원정서 부상을 당한 뒤 이탈했던 린가드가 약 한 달, 4경기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또 서울은 조영욱, 이승모, 최준, 루카스가 중원에 배치됐다. 지난달 24일 서울과 계약한 브라질 국적의 측면 공격수 루카스는 이날 K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포백은 강상우, 김주성, 야잔, 윤종규가 이루고, 골키퍼 장갑은 강현무가 낀다.
원정팀 제주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서진수, 헤이스가 최전방 투톱으로 출전하고, 안태현, 카이나,이탈로, 박주영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이 나서고, 골문은 김동준 골키퍼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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