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6월 무역수지 223억유로 흑자
전영주 2024. 8. 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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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지난 6월 무역수지가 223억유로(33조2435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1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가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6월(180억유로) 대비 43억유로 늘어난 값이다.
같은 기간 유로존의 수출액은 2367억유로로 전년 동기(2525억유로) 대비 6.3% 감소했다.
수입액은 전년 동기(2345억유로) 대비 8.6% 떨어진 2143억유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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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지난 6월 무역수지가 223억유로(33조2435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1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가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6월(180억유로) 대비 43억유로 늘어난 값이다. 직전 달인 지난 5월(140억유로)과 비교하면 83억유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유로존의 수출액은 2367억유로로 전년 동기(2525억유로) 대비 6.3% 감소했다. 수입액은 전년 동기(2345억유로) 대비 8.6% 떨어진 2143억유로를 기록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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