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고용부 청년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 운영대학 선정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4. 8. 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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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최근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하반기부터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역기업과의 원스톱 채용 서비스 등 특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은 재학생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미취업 졸업생을 적극 발굴해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의대를 비롯해 전국에서 8개의 시범대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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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졸업생 대상 동문멘토단 운영
기업탐방, 모의면접 등 취업프로그램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최근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하반기부터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역기업과의 원스톱 채용 서비스 등 특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은 재학생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미취업 졸업생을 적극 발굴해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의대를 비롯해 전국에서 8개의 시범대학이 선정됐다.

동의대는 DEU 커리어 어드바이저 프로그램으로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기업별·직무별 동문 멘토단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기업과 연계한 채용박람회와 기업탐방, 특강과 모의면접 등 원스톱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의대 이철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미취업 졸업생들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해 졸업 후 취업 소요기간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취업에 성공한 동문들을 멘토링에 적극 참여시켜 멘토·멘티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동의대학교.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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