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파출소 경찰관 3명 폭행…현직 경찰 현행범 체포

이지은 2024. 8. 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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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현직 경찰관이 귀가를 돕던 다른 경찰관 3명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서 소속인 경찰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파출소에서 경찰관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A씨가 술에 너무 많이 취했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파출소로 임의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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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

만취한 현직 경찰관이 귀가를 돕던 다른 경찰관 3명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서 소속인 경찰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파출소에서 경찰관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A씨가 술에 너무 많이 취했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파출소로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A씨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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