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상반기 순익 1조3685억…전년比 40.5%↑
정진용 2024. 8. 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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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조3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16일 기업설명회(IR)에서 "보험서비스 손익은 보유 보험계약마진(CSM) 순증 및 예실차 개선에 기반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갔다"면서 "운용 자산 다변화에 따른 손익 증가와 연결 자회사 이익 호조 등 영향으로 투자 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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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조3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16일 기업설명회(IR)에서 “보험서비스 손익은 보유 보험계약마진(CSM) 순증 및 예실차 개선에 기반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갔다”면서 “운용 자산 다변화에 따른 손익 증가와 연결 자회사 이익 호조 등 영향으로 투자 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장래 보험서비스 손익의 재원인 보유 CSM은 전년말 보다 5000억원 증가한 12조70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온 건강보험 시장 지배력 확대 전략의 성과에 힘입어 신계약 CSM은 1조 6461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CSM 내 건강보험 비중은 54.3%로 전년동기(30.8%) 대비 23.5% 확대됐다.
6월말 기준 총자산은 319조8000억원을 기록했고 운용자산이익률은 3.3%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전속 채널 조직은 총 3만2738명으로, 전년 말(3만349명) 대비 2000명 이상 늘어나 채널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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