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0회복 코앞…미국 경기 침체 우려 완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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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코스피가 2690대로 올라섰다.
16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51.38포인트(1.94%) 오른 2695.88로 시작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0.99포인트(1.93%) 오른 2695.49로 출발했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하면서 간밤 뉴욕증시는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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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코스피가 2690대로 올라섰다.
16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51.38포인트(1.94%) 오른 2695.88로 시작했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지수는 전장보다 50.99포인트(1.93%) 오른 2695.49로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7.0원 오른 136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17억원, 150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개인은 4966억원 순매도했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하면서 간밤 뉴욕증시는 급등했다.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 추세가 뚜렷해진 데 이어 7월 소매판매가 기대치를 웃돌았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9% 올랐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1.61%, 2.34% 상승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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