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부리는 딸에게 '무반응' 母…"하루에 10번 넘게 싸워" (금쪽같은)

윤현지 기자 2024. 8. 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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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세 딸과 매일 싸우는 철없는 엄마 사연이 공개된다.

그런데 멈출 수 없는 생떼와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금쪽이 때문에 엄마는 매일 힘들다.

하루에 10번도 넘게 싸운다는 엄마와 금쪽.

선공개 영상에서는 동생과 엄마한테 막대 장난감을 휘두르며 노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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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세 딸과 매일 싸우는 철없는 엄마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 16일 방송에는 5세 딸과 8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30세의 동갑내기 부부가 등장한다. 행복함과 사랑이 뚝뚝 흘러넘쳐야 할 금쪽이네. 

그런데 멈출 수 없는 생떼와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금쪽이 때문에 엄마는 매일 힘들다. 하루에 10번도 넘게 싸운다는 엄마와 금쪽. 

선공개 영상에서는 동생과 엄마한테 막대 장난감을 휘두르며 노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위험하다고 장난감을 빼앗자, 엄마에게 악을 쓰고 통곡하는 금쪽. 금쪽이의 고집에 스튜디오에서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금쪽이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아침 간식을 챙겨주는 엄마에게 애교를 부리는 금쪽. 그런데 그런 금쪽이를 보고도 엄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듯 보이는데. 관심을 받기 위해 계속 주의를 끄는 금쪽이를 뒤로한 채 그저 할 일에만 집중하는 엄마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이에 심각해진 오 박사는 양육자가 아이의 마음을 수용해 주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게 되는지 설명하며 일침을 가한다.

'금쪽같은 내새끼'는 오늘 16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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