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 감독 "관객 55만 달성…100만이 목표" (라디오쇼)

윤채현 기자 2024. 8. 16.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이 100만 관객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국내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이 100만 관객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는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화제인 TV 시리즈 '캐치 티니핑'을 영화로 만든 '사랑의 하츄핑'이 관객 55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국산 애니메이션 영화 기록 중에서 이례적인 거 아니냐"는 박명수의 말에 김수훈 감독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 유일하게 200만을 넘었고, '한반도의 공룡'을 제외하면 100만 넘은 애니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아이들이 곧 방학이 끝나 주말에 몰아볼 텐데 현재 55만이다. 어떤 목표가 있냐"라고 묻자, 김수훈 감독은 "일단 50만이 넘었기 때문에 100만을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기왕 200만 이상을 목표로 해보세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CoolFM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