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부일전자디자인고와 신기술 체험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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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12일 산학관·슈나이더센터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부일전자디자인고와 '2024년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일전자디자인고 도제반 3학년 19명과 도제교육부장·담당 교사 등이 대학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반도체와 전자 분야 기술 특강'과 '태양광 로봇 만들기 실습'을 통해 신기술 체험 캠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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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12일 산학관·슈나이더센터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부일전자디자인고와 ‘2024년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일전자디자인고 도제반 3학년 19명과 도제교육부장·담당 교사 등이 대학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반도체와 전자 분야 기술 특강’과 ‘태양광 로봇 만들기 실습’을 통해 신기술 체험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 방안으로 고교단계 학습 근로자의 신기술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한 경력개발 로드맵 제시·훈련에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일전자고 참여 학생들은 “로봇과 관련된 미래 직종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지금 하는 실무를 더 발전시키고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chat GPT 특강을 진행한 동의과학대 고석조 기계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미래 직무와 신기술에 큰 열의를 가지고 있어 놀랐다”며 “앞으로도 도제 학생을 연계해 신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이 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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