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진출…서한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9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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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업체 서한이 서울 도심 첫 아파트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에 둔촌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축공사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49~69㎡ 총 12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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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업체 서한이 서울 도심 첫 아파트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에 둔촌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축공사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49~69㎡ 총 12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조성된다. 이 중 109가구는 일반분양, 19가구는 임대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일반분양 기준 ▲ 49㎡A 20가구 ▲ 49㎡B 25가구 ▲ 59㎡A 32가구 ▲ 69㎡A1 16가구 ▲ 69㎡A2 16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선보이며, 평면을 세분화해 선택지를 넓혔다.
단지는 교통·교육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둔촌전통시장과 인접하며,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과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인접한 자리에 둔촌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예정)과 둔촌동 모아타운 사업이 추진 중으로 단지는 둔촌동 내 신 주거타운 조성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 인근으로 2028년 개통 목표인 지하철 9호선 연장(예정)과 2035년 개통 목표인 GTX-D노선 강동 경유 구간 사업이 확정으로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도보 약 4분 거리로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약 30분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반경 1km 내 8개의 초·중·고와 학원가가 밀집돼 있는 안심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특히 대규모 공원인 올림픽공원과 함께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등 대규모의 공원과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등이 가까워 여가, 취미 등을 즐기기에 좋다. 길동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광나루 한강공원, 승상산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이 단지는 서한이 서울 도심 내 처음으로 공급하는 단지로, 서한의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한은 53년간 자체 분양 3만 5000여가구, 도급 4만 5000여가구 등 총 8만여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4년 연속 LH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된 바 있다. 서한은 높은 사업안정성, 시공능력, 브랜드 프리미엄 등으로 차별화된 주거가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공원인 올림픽공원이 가깝고, 둔촌주공 조성에 따른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입주민분들의 주거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며 "서한이 서울 도심 내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서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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