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여름방학 개학 대비 학교 감염병 차단 방역 강화

김영재 2024. 8. 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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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 개학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면서 전북지역 학교도 감염병 확산 차단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우선 체계적인 확진자 보고시스템을 구축해 일일보고를 통한 모니터링으로 학교 내 확진자 현황을 파악해 학교는 매일 오전 11시까지, 교육지원청은 오후 2시까지 나이스를 통해 감염병 발생 보고를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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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확진자 모니터링,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 개학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면서 전북지역 학교도 감염병 확산 차단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우선 체계적인 확진자 보고시스템을 구축해 일일보고를 통한 모니터링으로 학교 내 확진자 현황을 파악해 학교는 매일 오전 11시까지, 교육지원청은 오후 2시까지 나이스를 통해 감염병 발생 보고를 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학교 내 방역물품 적정 비치, 정기적인 소독을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감염병 관련 예방 수칙 준수 및 모의훈련 실시, 유관기관과 전문가 협의체 구성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학교 내 김염병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감염병 환자 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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