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관내 공공도서관 소장도서 어디서든 빌려요

보도자료 원문 2024. 8. 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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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9월 2일부터 시민 독서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공공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공립작은도서관 3곳까지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시민의 공공도서관 자료 이용 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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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9월 2일부터 시민 독서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공공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원하는 도서가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을 경우, 해당 도서를 보유한 관내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면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는 기존에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던 관내 20개 도서관에 싱싱, 전의나무, 어진작은도서관 등 3개 공립작은도서관을 새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공공 14개, 공립작은 9개 등 시 산하 전체 공공도서관 23개 도서관의 소장도서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시민의 독서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세종시 공공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공공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 도착 문자 수신 후 3일 이내에 대출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공립작은도서관 3곳까지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시민의 공공도서관 자료 이용 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공공도서관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044-301-43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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