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중앙선 침범한 트럭이 버스 충돌…5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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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트럭이 버스를 충돌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6일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4분쯤 강진군 강진읍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는 1t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B씨가 운전하는 군내버스 측면을 충돌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인 버스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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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트럭이 버스를 충돌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6일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4분쯤 강진군 강진읍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는 1t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B씨가 운전하는 군내버스 측면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쳤으며 동승자와 버스 승객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인 버스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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