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한국해비타트 '815런' 행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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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815런' 캠페인에 후원 기업으로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그 후손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올해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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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815런' 캠페인에 후원 기업으로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매년 광복절에 개최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LIG넥스원은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815런 참가자들에게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LIG넥스원을 비롯하여 LIG,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5개 계열사에서 각 815만원을 후원했다. 기부금 및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광복절 당일 열린 '815런' 행사에는 사내 동호회 'LIG러닝크루'를 포함해 임직원 100여명이 8.15㎞를 달리며 독립의 의미를 새겼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그 후손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올해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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