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24년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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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강북구'를 주제로 강북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4년 강북구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2024년 사진·숏폼영상 공모는 사진 분야와 숏폼영상 분야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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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강북구'를 주제로 강북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4년 강북구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2024년 사진·숏폼영상 공모는 사진 분야와 숏폼영상 분야로 나누어진다.
사진 분야는 ▲생생한 구민들의 모습, 행복한 가족, 우리동네 이야기 등 '인물'과 관련된 사진 ▲북한산, 우이천, 북서울 꿈의 숲 등 아름다운 강북구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1인당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강북구 홈페이지(홈페이지>미디어강북>사진공모전>작품응모)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숏폼영상 분야는 강북구를 배경으로 한 문화, 관광, 교육·복지시설, 여행, 먹거리, 일상 등 자유소재로 30초∼1분 내외의 세로형 동영상 파일을 신청서, 서약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bj6073@gangbuk.go.kr)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개의 영상만 제출 가능하며, 강북구가 아닌 타 지역을 촬영한 작품은 공모할 수 없다.
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21일(월)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 공모전은 총 16개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작에 100만원 등 총 39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숏폼영상 공모전은 6개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 작품에 15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강북구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며, 구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곳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강북구의 아름다운 모습이 작품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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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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