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D램 점유율 홀로 상승에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가 개장과 함께 4%대 급등하고 있다.
D램 업체 중 유일하게 2분기 시장점유율이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확대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SK하이닉스의 D램 시장 점유율은 34.5%로 1분기(31.1%)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D램 업체 중 2분기 시장 점유율이 전 분기보다 높아진 기업은 오직 SK하이닉스 뿐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개장과 함께 4%대 급등하고 있다. D램 업체 중 유일하게 2분기 시장점유율이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확대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오전 9시 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77%(8900원) 오른 19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SK하이닉스의 D램 시장 점유율은 34.5%로 1분기(31.1%)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D램 업체 중 2분기 시장 점유율이 전 분기보다 높아진 기업은 오직 SK하이닉스 뿐이었다.
트렌드포스는 SK하이닉스가 5세대 제품인 HBM3E의 인증 및 대량 출하로 비트 출하량이 20% 이상 증가하면 매출도 약 40% 늘어나는 등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