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D램 점유율 홀로 상승에 ↑

황윤주 2024. 8.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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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개장과 함께 4%대 급등하고 있다.

D램 업체 중 유일하게 2분기 시장점유율이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확대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SK하이닉스의 D램 시장 점유율은 34.5%로 1분기(31.1%)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D램 업체 중 2분기 시장 점유율이 전 분기보다 높아진 기업은 오직 SK하이닉스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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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개장과 함께 4%대 급등하고 있다. D램 업체 중 유일하게 2분기 시장점유율이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확대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오전 9시 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77%(8900원) 오른 19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SK하이닉스의 D램 시장 점유율은 34.5%로 1분기(31.1%)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D램 업체 중 2분기 시장 점유율이 전 분기보다 높아진 기업은 오직 SK하이닉스 뿐이었다.

트렌드포스는 SK하이닉스가 5세대 제품인 HBM3E의 인증 및 대량 출하로 비트 출하량이 20% 이상 증가하면 매출도 약 40% 늘어나는 등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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