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교육부 지원금 96.5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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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사업) '2024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두 개 항목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은 "이번 성과는 대학 구성원들의 단합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전공 선택 자율권 확대 등 대학 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과 사회가 원하는 교육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대학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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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사업) ‘2024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두 개 항목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대학교는 인센티브 48억 원을 포함해 총 96.5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별 자율 혁신을 통해 양질의 대학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부가 2022년부터 3개년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1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은 "이번 성과는 대학 구성원들의 단합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전공 선택 자율권 확대 등 대학 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과 사회가 원하는 교육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대학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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