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파일럿’ 하루만 1위 탈환..조정석 ‘행복의 나라’ 3위 [IS차트]

전형화 2024. 8. 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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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파일럿’ vs 조정석 ‘행복의 나라’ 2,3위 격돌 출발 [IS차트]

조정석 주연 영화 ‘파일럿’이 광복절 대첩에서 승리를 거뒀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15일 20만 4705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350만 2232명. ‘파일럿’은 전날 개봉한 ‘에이리언:로물루스’에 1위를 내줬다가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이날 15만 9908명이 찾아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또 다른 조정석 주연 영화 ‘행복의 나라’는 이날 13만 4064명이 찾아 3위에 랭크됐다. 

어린이 관객을 동반한 가족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은 이날 9만 2529명이 찾아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54만 5886명이다. 정이삭 감독의 할리우드 재난영화 ‘트위스터스’와 이혜리 주연의 ‘빅토리’는 각각 7만 4378명과 5만 1858명이 찾아 5위와 6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번 주말 극장가는 조정석 주연 영화 두 편과 ‘에이리언:로물루스’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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