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Great Wave-미디어아트 신진작가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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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BNK부산은행갤러리(부산 중구 신창동 BNK아트시네마)에서 오는 20일까지 'Great Wave-미디어아트 신진작가展(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로 부산은행은 현대 미디어 아트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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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예술인 무료대관 340회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BNK부산은행갤러리(부산 중구 신창동 BNK아트시네마)에서 오는 20일까지 ‘Great Wave-미디어아트 신진작가展(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로 부산은행은 현대 미디어 아트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작가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인 NFT(대체 불가능 토큰)기술을 통해 예술 작품의 소유권을 명확히 하고 새로운 형태의 예술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시를 선사한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전시가 신진 작가들의 안정적인 전시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2011년 지역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지역 예술인의 전시기회 확대를 위해 BNK부산은행갤러리를 개관했다. 현재까지 무료대관으로 총 340여 회 전시가 이뤄졌으며 원활한 전시 진행을 위해 전담 큐레이터도 배치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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