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핵심 상권 상가…유명카페 ‘애월빵공장’입점 관심 집중

2024. 8. 1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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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아스크타워

‘가산 아스크타워’(투시도)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연면적 약 7만6595.52㎡에 911실로 건설된다

대우건설이 짓는 ‘가산 아스크타워’ 상가에 제주도 유명 베이커리 카페 ‘애월빵공장’이 입점한다는 소식에 투자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핵심 상권에 있는 가산 아스크타워는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2373㎡에 상주직원이 3000~5000명 예상되는 대형 빌딩으로 가산 G밸리 먹자거리와 아울렛 쇼핑상권의 뛰어난 입지를 앞세워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여기에 제주도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월빵공장이 합류하면서 가산 아스크타워 상가 가치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오피스텔 등 1만여 가구 배후수요


애월빵공장은 싱싱한 제주산 원료를 사용해 만든 빵과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서울 진출로 애월빵공장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월빵공장은 젊은 세대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평가받는다.

따라서 입점할 경우 상가 전체 이미지가 젊고 활기차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확보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상가 방문객 유입의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유명 브랜드 입점은 상가 가치를 높이고, 투자처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애월빵공장이 가산 아스크타워 상가에 입점하면 애월빵공장을 찾는 고객 등으로 상가 전체 유동 인구가 늘고 다른 상가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 G밸리 먹자거리 중심으로 새 상권이 확장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가산 아스크타워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일대는 지속적인 개발로 서울 서남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가산 아스크타워 상가 미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요인이다.


합리적 분양가, 빠른 입주도 가능


가산 아스크타워는 층고 6m의 개방감 있는 공간, 에스컬레이터 2대 설치 등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메이저 건설사 시공, 합리적인 분양가, 빠른 입주 등 안정적인 투자 환경도 제공한다. 대형병원 등의 입점으로 높은 집객력을 자랑하고 주변 오피스텔 등 약 1만여 가구의 풍부한 배후 수요와 다양한 업종 유치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측은 “가산 아스크타워 상가는 뛰어난 입지, 차별 설계, 안정적인 투자 환경, 유명 브랜드 입점 등의 강점이 있어 창업과 수익을 희망한다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전했다. 문의 1566-574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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