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쌀을 합시다] 100% 국산쌀, 자연 재료‘양반 비빔드밥’…차별화된 맛과 간편성으로 주목받아

2024. 8. 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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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원F&B 가정간편식 브랜드 양반의 모델 배우 정해인이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동원F&B]

동원F&B가 최근 선보인 가정간편식(HMR) ‘양반 비빔드밥’이 차별화된 맛과 간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 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으로, 글로벌 한식 HMR 브랜드 ‘양반(YANGBAN)’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가득 채워 넣었다.

양반 비빔드밥은 집, 사무실,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와 파우치 두 가지 타입으로 마련됐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비빔밥 3종이며, 파우치 타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 3종으로 구성됐다. 용기 타입에는 숟가락과 참기름을 별첨해 간편하면서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디밀 시장과 K-푸드 트렌드에 맞춰 양반 비빔드밥을 적극적으로 수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에는 한글과 영문이 함께 들어간 양반의 글로벌 BI(Brand Identity)를 적용했다.

또한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한 TV CF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CF는 밥과 풍부한 자연 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는 양반 비빔드밥의 콘셉트와 간편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F&B는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해 소비자 소통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최고의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K-푸드 레디밀”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K-푸드 열풍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다. 양반죽과 김부터 밥, 김치, 국·탕·찌개, 적전류 등 다양한 반찬류와 더불어 디저트로 식혜, 수정과, 오미자차 등 전통 음료와 김부각까지 선보이고 있다. 양반의 제품군을 상황과 취향에 따라 조합하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식 ‘한 상 차림’을 간편하게 차려낼 수 있다는 게 동원F&B 설명이다.

최근 양반은 원재료의 맛과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및 신규 CF 론칭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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