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지훈♥아야네, 딸 출산과정 공개…“아기 나올 때 나가 달라고” (‘아빠는 꽃중년’)

강주희 2024. 8. 15. 23: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아야네는 18시간 진통 끝에 딸 젤리(태명)를 출산했다. 딸의 울음소리를 들은 아야네와 이지훈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딸은 갓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의이목구비를 똑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산 전 아야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아기가 나올 때 이지훈이 보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 아야네는 “보면 정떨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걱정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성우는 공감하며 “저도 출산을 함께 지켜보고 싶었지만 나가야 했다”고 경험을 전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