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킴, 14기 영숙에 급발진…"볼매 같아,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꽃" (나솔사계)

박세현 기자 2024. 8. 15.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 킴과 14기 영숙이 보양식 데이트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킴이 데이트 상대로 14기 영숙을 선택했다.

영숙은 "제가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라고 물었고, 미스터 킴은 "나를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노력해서 바꿔볼 수 도 있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미스터 킴과 14기 영숙이 보양식 데이트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킴이 데이트 상대로 14기 영숙을 선택했다. 

이날 영숙은 데이트 도중 미스터 킴에게 "남자 분들이 다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하셔서 다른 여자 분들도 혼자 남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미스터 킴은 "종잡을 수 없었지 않냐. 이제는 다들 갈피가 잡혔다"라며 "제일 중요한 건 저는 영숙님으로 정했다"라며 급발진을 했다. 

영숙은 "제가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라고 물었고, 미스터 킴은 "나를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노력해서 바꿔볼 수 도 있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미스터 킴은 "전 인터뷰에서 14기 영자님이라고 했는데, 고민이 많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말을 조금 줄이셔도 될 것 같다. 까딱 잘못하단 왔다 갔다하는 스위치남이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미스터 킴은 영숙을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그런 게 있는 것 같다. 볼매이신 것 같기도 하고"라며 "꽃으로 치자면 당장 너무 화려하게 꽃이 피어나서 시선을 확 사로잡는 꽃이라기보단 얼핏 보면 수수한데 하나한 살피면 예쁜 구석이 많은 느낌이다. 볼수록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그런 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