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M&T 뱅크 '비중축소'로 하향…"금리 인하에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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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가 M&T 뱅크의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낮췄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분석가 마이크 마요는 M&T 뱅크의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5달러 낮춰 165달러로 제시했다.
마요는 "M&T 뱅크는 순이자 소득 중심 은행이기 때문에 낮은 금리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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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웰스파고가 M&T 뱅크의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낮췄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분석가 마이크 마요는 M&T 뱅크의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5달러 낮춰 16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잠재적 상승 여력이 약 3%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주가는 16.8% 상승했다.
마요는 "M&T 뱅크는 순이자 소득 중심 은행이기 때문에 낮은 금리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연준이 9월 중앙은행 회의 직후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를 고려하면 이는 부정적이다.
그러나 분석가는 장기적으로 "M&T 뱅크는 긍정적인 운영 레버리지와 동종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평균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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