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채정안 "동안 비결=원데이 케어…20대부터 아이크림 발라" (현무카세)[종합]

박세현 기자 2024. 8. 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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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오나라가 동안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날 채정안은 동안 피부 비결에 대해 "사람들은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고 영양을 때려 넣었으니까 며칠 간은 안전빵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안전빵이라곤 없고 관리받은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힘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채정안은 "얼굴 중안부가 짧아야 동안이다. 얼굴 근육이 운동하면 몸 근육처럼 근육이 생긴다"라며 "입에 힘을 풀어봐라. 힘을 풀고 광대만 올린다는 생각으로"라며 페이스 요가를 직접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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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채정안, 오나라가 동안 관리 비법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는 배우 채정안과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채정안은 동안 피부 비결에 대해 "사람들은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고 영양을 때려 넣었으니까 며칠 간은 안전빵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안전빵이라곤 없고 관리받은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힘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먼슬리 케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원데이 케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전 20대때부터 아이크림을 빡세게 발랐다. 싼 아이크림은 아침에 많이 바르고 자기 전에는 흡수시키려고 고농도 아이크림을 바른다"고 동안 피부 비결을 밝혔다. 

이에 채정안과 동갑인 전현무는 "우와 이것 봐라. 주름이 하나도 없다"라며 채정안의 피부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채정안은 "아이크림도 바르고 괄사도 하고 디바이스도 한다. 디바이스는 일주일에 한 두번씩 한다. 디바이스를 하면 피부과에서 관리받은 걸 유지시켜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 그런 게 쌓이다 보면 찐으로 내 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동안 비결로 '페이스 요가'를 꼽기도. 

채정안은 "얼굴 중안부가 짧아야 동안이다. 얼굴 근육이 운동하면 몸 근육처럼 근육이 생긴다"라며 "입에 힘을 풀어봐라. 힘을 풀고 광대만 올린다는 생각으로"라며 페이스 요가를 직접 선보였다. 

그는 "광대 운동을 하면 광대 근육이 발달해서 광대에 볼륨감이 생기고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나라는 동안 비법으로 세안을 꼽았다. 

오나라는 "내가 윗집 사람이랑 친한데, 알고 보니 뷰티 인플루언서였다. 그 친구가 알려준 세안 법인데 내가 1년째 하고 있다"라며 "스팀 세안법이다. 주 팁은 세안할 때 계면 활성제를 안 쓰는 거다. 폼 클렌징, 클렌징 오일을 안 쓰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순한 로션으로 클렌징을 한다. 또 면 100% 부드러운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셔서 꽉 짜서 얼굴에 올린다. 그걸로 얼굴을 닦는 거다"라며 "이렇게 하면 진짜 얼굴이 뽀얗게 살아나면서 얼굴이 건조해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ENA '현무카세'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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