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X박준면, 염정아X안은진 새벽길 배웅…기상 악화로 조업 실패 (언니네 산지직송)

이이진 기자 2024. 8. 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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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와 안은진이 새벽 조업을 하기 위해 배에 탔다.

이날 박준면은 새벽 조업을 가야 하는 염정아와 안은진을 배웅하기 위해 덱스를 깨웠다.

이후 덱스와 박준면은 함께 차를 타고 염정아와 안은진을 항구로 데려다줬고, 염정아는 "너희들이 데려다주니까 더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염정아와 안은진은 물가자미 조업을 하러 가는 배에 탔고, 덱스는 "표정 펴고 어깨 펴고"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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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염정아와 안은진이 새벽 조업을 하기 위해 배에 탔다.

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와 안은진이 새벽 조업을 하러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면은 새벽 조업을 가야 하는 염정아와 안은진을 배웅하기 위해 덱스를 깨웠다. 염정아와 안은진은 일어나자마자 멀미약을 챙겨 먹었다.

더 나아가 안은진은 "거기 보면 연두색 파우치가 있는데 그 안에 틴트 좀"라며 부탁했고, 덱스는 "뭔 틴트야. 뱃일하러 가는데 무슨 틴트야"라며 당황했다.

안은진은 "나 입술 색깔 예쁘게 빨리 입술 해줘. 거기 안에 기름종이도 있다. 챙겨줘"라며 못박았고, 덱스는 "기름종이를 왜 챙겨. 뱃일하는데"라며 툴툴거렸다. 염정아는 "돈 벌러 나가는 사람한테 진짜"라며 만류했고, 안은진은 "조심해"라며 거들었다.

이후 덱스와 박준면은 함께 차를 타고 염정아와 안은진을 항구로 데려다줬고, 염정아는 "너희들이 데려다주니까 더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염정아와 안은진은 물가자미 조업을 하러 가는 배에 탔고, 덱스는 "표정 펴고 어깨 펴고"라며 응원했다. 덱스는 "기분이 또 이상하다. 우리 이렇게 떨어져 본 적이 있나"라며 털어놨고, 박준면은 "없지"라며 공감했다.

그러나 기상 악화로 회항이 결정됐고, 염정아와 안은진은 조업에 실패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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