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잠깐만!”…피오 ‘회식 에피소드’ 폭로에 발끈 (‘집대성’)

강주희 2024. 8. 15. 20: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배우 장나라가 피오의 회식 에피소드 폭로에 발끈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의 주연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성은 ‘굿파트너’ 팀의 회식 분위기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피오는 “나라 누나는 조금 있다가 바로 퇴근한다”고 폭로해 장나라를 당황하게 했다.

장나라는 “잠깐만”이라고 피오의 말을 막았고, 대성은 “피오가 쌓인 게 있는 거다. 지금 방송 빌미로 말해본 건데 여기서 뭐라고 하면 안 된다”고 말렸다.

이어 대성은 “이제 ‘굿파트너’에서 피오 분량이 점점 사라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지현은 “저는 딱 중간이다”며 김준한, 피오가 가장 오래 자리를 지킨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나라는 김준한과 피오에 대해 “여긴 너무 오래 있는다. 집에 안 간다”고 했고, 김준한은 “집에 가고 싶지 않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더했다.

장나라는 “제가 제일 이른 퇴근인 건 안다. 근데 전체 회식했을 때 이미 1차 고깃집에서 4시간 가까이 있었다. 들리는 얘기로는 피오, 김준한이 갔다는 얘기가 없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를 들은 김준한은 “저희가 가는 걸 본 사람은 저희밖에 없다. 서로가 유일한 목격자다. 그마저도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