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앞바다서 실종된 80대 숨진 채 발견
백승원 2024. 8. 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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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앞바다에 빠져 실종된 80대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동해해양경찰서와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동해시 묵호동 앞 수변공원 인근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숨져 있는 80대 관광객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지난 14일 오후 3시 45분께 아버지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접수 후 CCTV를 통해 A씨가 동해시 묵호동 해랑전망대 앞바다에 빠진 걸 확인한 해경은 경찰, 소방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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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앞바다에 빠져 실종된 80대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동해해양경찰서와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동해시 묵호동 앞 수변공원 인근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숨져 있는 80대 관광객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지난 14일 오후 3시 45분께 아버지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접수 후 CCTV를 통해 A씨가 동해시 묵호동 해랑전망대 앞바다에 빠진 걸 확인한 해경은 경찰, 소방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15일 동해해양경찰서와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동해시 묵호동 앞 수변공원 인근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숨져 있는 80대 관광객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지난 14일 오후 3시 45분께 아버지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접수 후 CCTV를 통해 A씨가 동해시 묵호동 해랑전망대 앞바다에 빠진 걸 확인한 해경은 경찰, 소방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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