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몰던 차, 포르쉐에 돌진..."급발진" 주장

박근아 2024. 8. 15.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0대가 몰던 차가 근처를 지나던 차와 오토바이를 받고 외벽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1분께 서울 성북구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인근을 지나던 포르쉐 차량, 오토바이를 차례로 들이받고 건물 외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오토바이 운전자, 포르쉐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60대가 몰던 차가 근처를 지나던 차와 오토바이를 받고 외벽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1분께 서울 성북구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인근을 지나던 포르쉐 차량, 오토바이를 차례로 들이받고 건물 외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오토바이 운전자, 포르쉐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마에 찰과상을 입은 A씨와 오토바이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음주·마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현장에서 급발진 사고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