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 해상서 화물선·낚시어선 충돌…9명 부상
김영균 2024. 8. 15.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 앞 해상에서 화물선과 18명이 탄 낚시어선이 충돌해 9명이 부상을 입었다.
15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7분쯤 여수시 삼산면 광도 남동쪽 11㎞ 해상에서 9t급 낚시어선과 2600t급 화물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18명(승객 16명·선원 2명) 가운데 9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경은 두 선박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 앞 해상에서 화물선과 18명이 탄 낚시어선이 충돌해 9명이 부상을 입었다.
15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7분쯤 여수시 삼산면 광도 남동쪽 11㎞ 해상에서 9t급 낚시어선과 2600t급 화물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18명(승객 16명·선원 2명) 가운데 9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경은 두 선박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대구역 광장 아니고 ‘박정희 광장’…野·시민단체 “우상화 규탄” 반발
- 푸바오 방사장에 물병 집어던진 아이… “안전망 필요”
- “12일간 안 자기”… 10대 호주 유튜버의 무모한 도전
- ‘난 SNU 엄마(아빠)’…서울대 차량용 스티커에 갑론을박
- 자선단체가 배포한 사탕에 300회분 필로폰
- “평소 불화 있었다” 봉화 살충제 음독 사건 수사상황
- “직장 내 신고무마?” 민희진·어도어 퇴사자 진실공방
- “삼성 여직원이 HIV 퍼뜨려” 베트남서 퍼진 가짜뉴스
- ‘경비원 갑질에 무릎 꿇어’…中서 배달원들 집단시위
- ‘김윤아 남편’ 치과, 강남역에 이름 붙는다…11억 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