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다큐멘터리 영화 나온다… 9월 18일 CGV서 개봉

김지혜 2024. 8. 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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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정국의 활동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된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JUNG KOOK: I AM STILL’이 오는 9월 18일 한국 CGV와 약 120개 국가/지역의 극장에서 개봉된다. 이어 10월 4일에는 일본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JUNG KOOK: I AM STILL’은 정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세븐’부터 11월 내놓은 솔로 앨범 ‘골든’의 제작 과정과 활동기를 담았다. 여기에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정국의 솔직한 이야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화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TSX 엔터테인먼트에서 펼친 게릴라 공연, 전 세계 224개 국가/지역의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함께했던 팬 쇼케이스 ‘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 등의 비하인드를 다룬다. 또한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의 녹음기가 이번 영화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게재된 ‘JUNG KOOK: I AM STILL’ 메인 포스터는 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보여줄 것도 많은 정국을 그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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