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완벽한 가족’ 시작부터 파격 전개…2.6%로 출발

강주희 2024. 8. 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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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이 시청률 2.6%로 출발했다.

14일 첫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8%로 출발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KBS 2TV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수목드라마다. 일본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연출작으로 주목받았다. 

1회 방송에서는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하던 박경호(김영대)와 최선희(박주현), 지현우(이시우) 앞에 전학생 이수연(최예빈)이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선희와 이수연은 같은 보육원에서 자란 불편한 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완벽한 가족’ 2회는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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